건강을 읽다

임신 중 운동에 대한 이점

 

최근 연구에서는 임신 중에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체중조절, 요통, 산모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산고의 시간도 2시간 짧았으며, 제왕절개 수술빈도는 24%, 겸자분만 빈도도 14% 줄고 신생아의 높은 Apagar score 빠른 회복율을 보였습니다. 최근의 스포츠 의학회(1995)에서 임신 내내 활발하게 운동을 실시한 임산부의 출산아가 운동하지 않은 임산부의 출산아 보다 건강하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심폐 기능의 향상"

 


운동을 하게 되면 임산부나 비임산부나 모두 체력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임신에 의하여 심폐기능이 변화되지만 운동을 통하여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유산소성 능력, 심폐기능의 향상을 가져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비임산모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체중 조절"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데 적정 체중 증가가 아니라 과다하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임신 자간전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되면 이러한 과다한 체중증가롤 막고 체중증가에 의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산고의 최소화"

 


신체적 활동의 효과에서처럼 진통에 대한 효과는 산모의 작업능력과 진통에 따르는 특수한 근육의 기능이 향상된다는 사실로서 논리적으로 예측해 볼 수 있으며, 한 연구에서는 초산부를 통제집단으로한 피험자들에 비해 유산소 운동에 참여한 피험자들에게서 산고의 활동기가 유의하게 짧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요통 예방"

 


임산부의 약 반 이상이 요통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요통에 관여하는 요인으로는 근력의 약화와 복부근력의 약화, 그리고 골반과 천장관철의 이완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임신의 자세에 대한 관찰과 실제 보고된 요통과의 관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연구도 있으나 임신 중에는 유산소성 운동프로그램과 근력조정을 통하여 요통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의 예방"

 


임신성 당뇨는 임신후기에 태반 호르몬으로부터 인슐린 활동이 방해되어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신생아에게 위험할 수 있고, 과다체중, 호흡장애 증상, 과빌리루빈혈증, 저혈당증의 위험을 포함해, 주산기의 유병율과 사망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개 입신이 끝나게 되면 포도당 내성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보통 임신말기에 활발한 운동후 저혈당중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것은 골격큰으로부터의 포도
당 활용이 증가되었고, 부가적으로 이미 잠재적으로 태아의 성장으로부터 포도당이 사용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운동은 인슐린 요구를 감소시키며 운통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동안에 지방의 물질대사를 향상시킵니다. 그러므로 유산소성 운통은 임신성 당뇨의 예방을 위한 유용한 방법이 됩니다.

 

 

임신 중 운동에 대한 이점

 

「산모」


1. 체력이 증가된다.
2. 심혈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3. 초과된 체중 증가를 예방 할 수 있다
4. 소화를 돕고 변비를 개선시킨다.
5. 순산을 돕는다.
6. 활동 후 회복이 빠르다.
7. 좋은자세 유지에 기여한다.
8. 요통을 예방 할 수 있다.
9. 임신성 당뇨를 예방 할 수 있다.
10. 기분이 좋아지고 신체 형태가 개선된다.


「태아」


1. 난산의 합병증이 감소한다.
2. Apgar score가 증가한다.

 

출처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임신 중 운동의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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