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읽다

음주 건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도 술을 참 좋아합니다. 한번 마시면 끝장을 보는 편이라, 여러번 필름도 끊기곤 했습니다.

 

근데 술마시면서 필름이 끊기면 알코올성 치매가 온다는 무서운 소리를 듣고 요즘에는 많이 안마실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일단 마시기 시작하면 제어가 안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필름이 끊긴적은 없습니다.

 

 

많이 마쉬면 독

 

 

소량의 음주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혈압도 내려주는 등 개인 건강을 증진시켜 줍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경우에는 건강을 해치는 주 요인이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보더라도 소량의 술은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혈중 알콜농도가 일정 한계를 초과하면 유발되는 질병이 30여종 이상이나 되는 치명적인 유해물질로 변화됩니다.

 

 

음주후에 나타나는 얼굴 홍조, 구토, 두통 등의 원인은 알콜 속의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의 영향으로 알콜 내성이 강한 사람은 이 성분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지 때문에 과음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내성력이 약한 사람은 체내에 축적되어 기능 장애와 악취를 유발하여 더 이상 마실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음주시 안주를 충분히 섭취

 

 

음주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아주 중요합니다.

3일간 연속해서 음주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공복시 음주는 체내 알콜로 인해 위에서 탈수증상을 보이고 나아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겨 궤양으로 발전될 위험성이 농후합니다.

 

 

그리고 위산의 분비를 자극하여 궤양 발생을 촉진시키게 되므로 육류나 어류, 야채 등의 안주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 자체의 칼로리도 높지만 술자리의 안주나 요리로 인한 과식이 비만을 부추길 수 있으므로 절제해야 할 것입니다.

 

"올바른 음주습관"

 

바람직한 음주습관은 가능한 천천히 마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서양술은 증류수라 칵테일이 가능하지만 동양권 술은 소주를 제외하고는 발효주이기 때문에 섞어 마시면 두통과 구토에 시달리게 됩니다.

 

 

불가피할 경우 약한 술에서 독한 술의 순서가 좋습니다.

독한 술은 위벽을 자극하는 동시에 빨리 위장에서 흡수되어 혈중 알콜 농도를 급속히 상승시켜 위험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위점막의 보호나 혈중 알콜 농도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는 의미에서도 순한 술을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음주시 흡연을 병행하게 되면 간장에서 알콜 분해와 니코틴 해독까지 해야되어서 몸에 과중한 부담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음주를 할때는 흡연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출처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음주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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