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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듣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사운드트랙>(千と千尋の神隠し サウンドトラック)은 스튜디오 지브리에 의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의 OST 음반이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흥행 수입이 300억 엔을 넘는 대히트를 치면서 이 사운드트랙 음반도 3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OST 음반으로는 히트를 친 작품이 됐다.

 

 

수록곡의 하나인 〈그 날의 강〉에 가사를 붙인 〈생명의 이름〉이라는 노래도 존재한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16번 트랙의 〈6번째 역〉을 가장 마음에 들어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원한 친구 히사이시 조

 

히사이시 조 (1950년 12월 6일 ~ )는 영화 클래식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현대 클래식 작곡가, 일본을 대표하는거장 중 한 사람이다.

 

본명은 후지사와 마모루이다.

예명인 히사이시 조는 미국의 팝 음악가인 퀸시 존스의 이름의 일본어식 발음에서 따와 만든 이름이다.

 

퀸시 존스의 이름의 일본어식 한자발음인 '쿠이시'는 '히사이시'로 읽을 수 있으며, '조우'는 '존스'의 애칭이라고 한다.

 

그는 무대에서 필요한 이름을 쓰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구니타치 음악대학의 학생일 때부터 모더니즘 음악가로서 명성을 쌓기 시작하였고,

 

1982년에는 첫 번째 앨범인 《Information》을 발매하였다.

1983년에 히사이시 조는 음반사로부터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이미지 앨범의 작곡을 제안받았다.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는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곡을 듣고 크게 감동받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요청으로 음악을 담당하기시작했고,

그 후로 계속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동하였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그의 7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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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음악상을 받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사운드트랙>(千と千尋の神隠し サウンドトラック)

 

1. 어느 여름날 (あの夏へ)                                                      
2. 통로 (とおり道)                                                        
3. 아무도 없는 음식점 (誰もいない料理店)                          
4. 밤이 다가온다 (夜来る)                                                        
5. 용의 소년 (竜の少年)                                                 
6. 보일러 벌레 (ボイラー虫)      
7. 신들 (神さま達)   
8. 유바바 (湯婆婆)  
9. 온천장의 아침 (湯屋の朝)   
10. 그날의 강 (あの日の川)      
11. 일은 힘든법이야 (仕事はつらいぜ)   
12. 오물의 신 (おクサレ神)    
13. 센의 용기 (千の勇気)   
14. 밑빠진 구멍 (底なし穴)     
15. 카오나시 (얼굴없는 요괴) (カオナシ)  
16. 6번째 역 (6番目の駅)     
17. 유바바의 광란 (湯婆婆狂乱)     
18. 연못 아래의 집 (沼の底の家)    
19. 또 다시 (ふたたび)    
20. 돌아가는 날 (帰る日)        
21. 언제나 몇번이라도 (いつも何度でも)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언제나 몇번이라도) 듣기

 

 히사이시 조 - One Summer's Day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라이브 연주곡 듣기

 

 ▼관련글

 

(리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비하인드 스토리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히사이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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