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읽다

 

 

돼지 인플루엔자(돼지 독감)란 무엇인가요?

 

 

돼지 인플루엔자(돼지 독감)는 돼지를 매개로 전염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총칭, 혹은 그것이 감염됨으로써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바이러스의 정체가 알려진 1900년대 중반 이후로 50명의 인간 감염 사례가 알려져 있으며, 50명 중에서 6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돼지 인플루엔자의 증상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들은 발열, 무기력, 기침, 재채기, 호흡곤란, 감소된 식욕 등의 증상들을 보여줍니다. 비록 사망률은 보통 낮을지라도, 바이러스에 걸리면 체중 감소, 낮은 생장률과 같은 경제적 손실을 농장주에게 초래할 수 있습니다.

 

돼지 인플루엔자의 예방법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공공장소에서 돌아온 후 손을 비누나 알콜기반의 청결제로 자주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지 않고 입이나 코 그리고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에 대고 하고 휴지는 바로 버리고, 만일 손에 기침을 하면 하면 즉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돼지고기를 71도씨 이상으로 익힐 경우 자연적으로 파괴되어 식용 돼지고기를 섭취하여서는 돼지 인플루엔자에 걸릴지 않습니다

 

미국 CDC는 예방과 치료에 오셀타미비어(상표명: 타미플루), 자나미비어(상표명: 릴렌자)를 추천하고 있으며, 이외에 페라미비어라는 새로운 돼지인플루엔자 치료 주사제는 미국, 일본에서 공동으로 제작되어 임상실험이 완료되어 있기는 하나, 미허가 항바이러스제이며 안전성이 잘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선 식품의학품안전청에서 미허가 항비이러스제인 페라미비어를 먹는 돼지인플루엔자 치료제 오셀타미비어(타미플루)가 효과가 없는 생명이 위중한 돼지인플루엔자(신종플루)환자에게 투약을 허용했으며, 대한민국에서의 페라미비어 첫 투약은 2009년 11월 24일 72세 남성 돼지인플루엔자(신종플루)환자에게 투약을 허가한 사례가 있습니다.

 

예방백신의 경우는 대한민국에서는 녹십자사에서 만든 그린플루-에스 돼지인플루엔자(신종플루)예방백신을 의료진-초중고교생-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순으로 2009년 10월 21일부터 접종중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조류 인플루엔자는 조류 독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조류가 걸리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조류 인플루엔자는 하나의 종(種)인 'A형 인플루엔자'에 속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AI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영미권에서는 AI는 주로 '인공지능'을 의미하기에 조류 인플루엔자의 의미로 줄여쓰지 않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종(種)을 넘어 적응할 수 있고, 특히 사람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증상으로는, 독감과 비슷한 증세로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38도 이상의 고열이 일어납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인플루엔자

https://ko.wikipedia.org/wiki/돼지인플루엔자

https://ko.wikipedia.org/wiki/조류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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