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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두의 진단방법과 증상

 

 

수두 치료방법

 

▲수두에 걸린 아이

 

치료는 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이루어 집니다. 보호 조치로서 사람들은 질병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 완치가 되기전까지는 보통 집에 있어야 합니다. 손톱을 짧게 자르거나 장갑을 끼는 것은 긁힘을 방지하고 2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파라세타몰 (아세트아미노펜)은 아스피린 대신 사용하여 열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수두를 가진 사람이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간과 뇌의 심각한, 때때로 치명적인 질병인 라이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중대한 노출을 가진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높은 역가를 함유 한 수내 수염 면역 글로불린(VZIG)을 투여 할 수 있고, 때때로 항 바이러스제가 사용됩니다.

 

■어린이의 경우

 

 

12세 미만 및 1개월 이상 된 어린이는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에 처한 다른 건강 상태가 아닌 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손톱을 자르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성인보다 더 깊이 물집을 긁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라이 증후군과 관련되어 아스피린은 1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매우 금기입니다.

 

■성인의 경우

 

발진이 발병 한 후 24-48 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 (예: 아시클로비르 또는 발라시클로비르)를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성인의 경우 수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어린이를 위한 것과 동일하니다.

 

성인은 증상의 심각성과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약물 치료가 더 자주 처방됩니다. 항바이러스 약품은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않지만 증식을 막아줍니다. 성인은 탈수를 줄이고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이나 열이나 통증과 같은 다른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파라세타몰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히스타민 제는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가려움증이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항바이러스제는 합병증을 더 많이 앓는 성인들에게 더 유용합니다. 여기에는 임산부 나 약화 된 면역계를 가진 사람들이 포함되며, 뉴클레오시드 유사체 인 소리부딘 (Sorivudine)은 건강한 성인의 1 차 수두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되었지만,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대규모 임상 시험이 필요합니다.

 

수두 회복 후, 성인이 VZV 면역 글로불린을 1회 주사하고 수두 백신이나 포진 대상 포진 백신을 1회 주사하는 것이 의사들에 의해 권장되고 있습니다.

 

 

 

수두 합병증

 

수두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심하면 폐렴, 뇌염이 합병증으로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두의 재발 유무에 대해

 

수두 자체는 재발하지 않으나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보통 재발이라기 보다는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다른 증상으로 봅니다. 수두 감염 후 바이러스는 신체의 신경 조직에 잠복 해 있으며, 면역 체계는 바이러스를 퇴행성으로 유지하지만, 보통 성인에서는 나중에 재 활성화되어 대상 포진이라고도 하는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국 예방 접종 자문위원회 (ACIP)는 6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게 대상 포진 백신 접종을 제안합니다. 대상 포진은 수두 감염 어린이 5명 중 1명, 특히 암, HIV 또는 다른 조건에서 면역 억제 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대상 포진은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1세 미만의 어린이는 수두로 진단됩니다. .

 

 

다시 요약을 하자면, 수두를 앓고 완치된 사람은 다시 재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중년 이후에 대상포진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두는 재발하지 않으며, 다만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으로 발병할 수는 있습니다. 수두와 대상 포진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지만 증상이 다르므로 다른 질병으로 봐야 됩니다. 대상포진도 극히 예외적으로 재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재발이 없습니다. 다만 포진후 신경통으로 만성 신경통 증상으로 고통 받을 수는 있습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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