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읽다


 

앰버허드의 공개적인 커밍아웃

 

엠버허드는 2010년 GLAAD의 25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했으며,

 "나는 남성과 성공적인 연연 관계를 맺었지만 현재는 여성와의 관계에 있다. 커밍아웃한 것을 부끄럽게 여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단지 성이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말했다.

 

 

그녀의 결정에 대해 그녀는 "언론에서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했다. 나는 문제의 일부분인가? 그리고 수 백만명의 열심히 일하는 납세자 미국인들이 권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평등을 부정했을 때 유행병 문제가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허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동성의 사진 작가 타샤 반 리와 연인 관계였다.

 

 

조니뎁과의 결혼 그리고 이혼

 

그녀는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촬영하면서 배우 조니 뎁을 만났고 다음 해 함께 동거를 시작했다.

엠버허드와 조니뎁은 2015년 2월 3일에 로스 앤젤레스에 있는 그들의 저택에서 비밀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엠버 허드, 조니뎁 호주의 애완동물 검역법 위반■

 

2015년 4월, 허드와 뎁은 그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촬영으로 퀸즈랜드로 민간 제트기를 타고 함께 이동했을 때 오스트레일리아 세관에 요크셔테리어 두 마리를 신고하지 않아 호주의 애완동물 검역법을 위반했다.

 

호주 동물 검역법상 동물이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고를 해야하며 약 10일 간 격리돼있어야 하는데 호주 당국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엄격하게 생물 안전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그녀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실수를 저질렀다고 진술을 한 검역 문서를 위조한 것에 유죄를 인정했다.

 

그녀는 1,000 달러의 벌금을 냈다.허드와 뎁은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사람들에게 생물 보안법을 ​​준수 할 것을 촉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가디언〉은 이 사건을 호주 역사상 최고의 범죄 검역 사건으로 규정했다.

 

 

2016년 5 월 23일 엠버허드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5일 후, 그녀는 자신의 관계에 대해 "구두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학대했다"는 법원의 선언문에서 이혼 신청을 하기 2일 전에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하여 임시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에 대해 뎁의 변호사들은 그녀가 "학대 혐의로 조기 재정적 해결을 확보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다음 3개월 동안 허드의 변호사들은 그 관계에서 다른 혐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언론에 제공했으며,

한 사건에서 부상자의 이미지가 〈피플〉에 의해 발표되었다.

 

 

합의는 2016년 8월 16일에 이루어졌고, 이혼은 2017년 1월에 최종 완료되었다.

청문회는 이 금지 명령을 기각하고, "관계가 격렬한 열정과 때때로 휘발성이지만 항상 사랑에 묶여있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어느 당사자도 금전적 이익을 위해 거짓 비난을 하지 않았다. "육체적 또는 정서적인 해를 끼칠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뎁으로부터 위자료로 700만 달러를 받았으며, 그녀는 미국 시민 자유 연맹과 로스엔젤레스 아동 병원에 기부 할 계획을 밝혔다.

 

2018년 4월, 로스앤젤레스 아동 병원은 허드가 2017년에 재단에 1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얼마전까지 허드는 미국의 CEO 엘론 머스크와 만남을 가졌지만, 현재는 결별한걸로 알려진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엠버허드

​ ​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