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은 혀에 나는 암 질환입니다. 구강암의 하나로 혀를 변색시키며 종양이 발생하고, 입병(혹은 혓바늘)이 잘 치유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설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40~60세의 연령층에서 크게 발병하며, 구강암 중에서는 발병율이 높고, 치사율도 높은데다가 치료율은 떨어지는 암입니다.
■술 및 담배로 인해 암을 이겨낼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
■구강 전반에 자극적인 요소가 지속적으로 침입하는 경우.
■틀니에 의해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
■충치에 의해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
■혓바늘이 나는 데 치유가 늦고 혓바늘이 여러 곳에 다중으로 납니다.
■음식이나 물을 삼킬 때 목 주변의 통증이 생깁니다.
■혀가 하얗게 변질되거나 붉은 반점, 검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궤양 부위를 제거 및 봉합하고 방사선을 이용해 암을 관리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궤양 부위가 작은 경우에는 굳이 수술치 않고 투약과 방사선 치료로 해결하려는 반면 그 부위가 클 경우에는 가차없이 수술하여 궤양을 제거하고 봉합합니다.
■충치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바른 방법으로 양치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서 가글 혹은 이쑤시개나 치실로 찌꺼기를 정리합니다.
■수분을 섭취하여 구강이 마르지 않게 합니다.
■채소와 과일을 적절히 섭취하여 영양결핍에 걸리지 않게 합니다.
■술과 담배를 줄이거나 하지 않음으로서 구강암뿐만 아니라 암 전체를 예방합니다.
(출처) librewiki.net
▼설암 초기 증상